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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8. 10. 9(목)목요입소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8.10.09
조회수723
첨부파일

10-9(목)목요입소후 인터뷰

 

강종현 선수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나이, 공백등)이 있겠지만 훈련을 해도 몸 자체가 살아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인지도 하락으로 최근 경기를 풀기가 어렵지만 매 경주 결승전 진출을 위해 노력하는 편이다. 강자 마크시 이를 지켜내기 위한 몸싸움은 적극적으로 임하겠지만 타선수의 마크를 빼앗기 위한 몸싸움은 강화된 벌점 때문에 위축이 된다. 금주는 나름대로 준비를 철저히하고 입소한 만큼 홈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이경곤 선수
부산시합(7/26)에서 낙차로 왼쪽 무릎와 어깨 인대부상을 당했다. 한달 정도 입원을 했고 2∼3주전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 현재 부상은 호전되었지만 아직도 훈련시 힘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고 부자연스럽다. 우수급 선수파악이 미흡하며 공백과 부상 때문에 다리근육이 떨어져 파워가 부족하다. 기본작전은 선행승부를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도 팀에 합류하기보다는 개인훈련으로 몸을 만들 계획이다.

 

주용태 선수
광명시합(9/6)에서 낙차로 어깨와 팔목인대쪽 부상을 당했다. 3주간 입원을 했고 현재도 물리치료를 통해 회복에 힘쓰고 있는 상태다. 퇴원과 동시에 팀에 합류에 훈련을 실시했지만 팀훈련스케줄에는 따라가지 못하고 본인의 몸상태에 맞춰 훈련을 실시한다. 무엇보다 상체를 다쳐 순간적인 힘을 발휘하기가 어렵다. 단순한 선행작전에서 탈피하기 위해 전법변화를 모색중이며 미숙하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상황에 따라 작전을 구사하겠고 훈련량 부족이 걱정스럽다.

 

임규태 선수
광명시합(8/16)에서 골인 후 낙차로 손목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해 4주간 입원을 했었다. 9/15일에 퇴원을 한 후 16일부터 훈련을 재개했으며 현재 부상후유는 없지만 공백으로 경기감각이 떨어지는 점이 경주에 영향을 미칠 것 같다. 예전과 비교해 몸상태는 80∼90%정도로 생각되며 자신감도 있다. 본인에게는 선행승부가 가장 편하며 인접지역 선수들과는 인사정도만 하는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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