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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10월 4일 토요 경기 후 인터뷰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08.10.04
조회수588
첨부파일

 

 

지원섭
금일은 훈련원 동기생 구상신 선수와 협공을 의식했으나 내 뒷자리를 다른 선수에게 내어주어 당황했었고 경주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았다. 몸상태나 훈련량은 변함이 없는데 연대가 없다보니 자리잡기가 어렵고 소심해져 고전하는 것 같다. 강자마크를 위해서는 몸싸움도 해야하는데 작년 쇄골이 부러진 이후 나도 모르게 몸이 움츠려진다. 남은 일요경주는 강자 없는 만큼 상호간에 기량차이가 크지 않아 해볼 만 하므로 위치선정에 따라 선행이든 젖히기든 적극적으로 풀어가려고 마음먹고 있다.

 

 

 

조봉희
올해 동계훈련을 해야 될 시점에서 결혼과 아킬레스건 파열 등으로 훈련량이 부족해 부진했었다. 9월 초 낙차로 인해 왼손과 골반 찰과상으로 일주일간 입원했다. 퇴원 후 훈련을 꾸준히 하였는데 휴식기를 거쳤기 때문인지 몸이 더 가볍게 느껴진다. 오늘도 선행 승부를 해봤는데 몸이 가뿐하고 느낌이 좋았으며 자신감도 있어,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되도록 선행 위주로 경주를 풀어가려고 한다. 경륜 입문 전에는 씨름을 했는데 김재영 선수가 대학선배이며 김유신, 지종오 선수 등과도 친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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