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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8. 10. 11(토)토요경주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8.10.11
조회수571
첨부파일

10-11(토)토요경주후 인터뷰

 

김동옥 선수
토요경주 낙차로 우측 팔꿈치, 골반 찰·타박상을 당해 병원진료를 받았지만 가벼운 부상이라 경주에는 지장이 없을 것 같다. 다만 낙차 후 자고나면 컨디션이 악화되는 경우도 많아 걱정스럽고 차체가 파손되어 대차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적응력 부족도 염려된다. 공백이후 꾸준한 훈련으로 몸을 80∼90%정도로 끌어올리는 상태에서 낙차를 당해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아쉽다. 최근 일요경주에 성적이 좋아 자신감이 있지만 현재 자력승부는 힘들어 최대한 상대를 활용하는 작전으로 입상권 진입을 노리겠다.

 

이용욱 선수
환절기라 감기증상이 있었는데 입소 후 몸살기운이 더 심해져 병원에도 다녀왔고 링겔을 맞으면서 나름대로 일요경주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 나이 탓에 체력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고 훈련에 집중해도 성과가 미비해 경륜인생을 마무리하는 시점이 왔다고 느낀다. 지난회차 성적도 실력보다는 경기 운이 많이 작용한 것 같고 개인적으로 생계유지를 위해 사업을 하다보니 신경이 분산되는 것도 성적에 기복을 보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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