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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6년 8월 11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6.08.11
조회수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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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7-5

지난 3월 27일 광명에서 낙차 부상(쇄골 골절)을 당해 약 2개월 정도 입원 치료를 받았다. 퇴원 후 완벽하게 회복하기 위해 출전을 연기하다보니 공백기가 길어졌고, 훈련량은 강급에 대비해 예전보다 더 많이 했다. 실전을 치러봐야 정확한 것을 알 수 있겠지만 훈련시엔 이전과 큰 차이가 없었다. 선발급에선 상황에 맞게 대처할 것이며, 타이밍이 나오면 언제든지 선행승부도 가능하다. 그동안 꾸준히 동영상을 봐왔기 때문에 선수파악은 문제가 없으며, 아무래도 기존 강자보단 강급자가 좀더 의식된다.

 

변무림 11-3

최근 부진의 원인은 게임이 뜻대로 풀리지 않은 영향이 크다. 현재 몸상태에 특별한 이상은 없으며, 훈련시 인터벌 시속도 이전과 차이가 없다. 다만, 더운 날씨에 훈련을 많이 해 체력적인 부담이 조금 있었고, 약간 과부하가 걸린 느낌도 있었다. 금주 입소한 멤버들은 이전 시합보단 비교적 약한 것 같아 부진 만회할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 선행 외엔 특별히 본인이 잘할 수 있는 것이 없어 이번주도 웬만하면 힘을 쓰는 쪽으로 풀어갈 생각이 강하다.

 

고요한 10-1

허리(통증)가 아파 한동안 훈련을 많이 못한 영향으로 최근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내고 있다. 다행히 디스크는 아니지만 휴식을 취해야 통증이 사라진다는 진단이 나왔다. 지금은 좋아진 상태지만 아직 완벽하진 않으며, 심리적으로 운동량이 부족하다보니 자신감도 조금 떨어진 상태다. 아무래도 몸상태를 회복하면서 시합을 통해 자신감도 끌어올려야할 것 같다. 이전시합에서 조금 짧게 간 적도 있었지만 이번주는 다른 선행형을 믿고 타기보단 되도록 주도하는 쪽으로 풀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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