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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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경륜
작성일2022.12.15
조회수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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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현 (선발) 3-3 우수급에선 타점 잡는데 적응이 어려웠다. 우수와 선발급의 시속은 큰 차이가 없고, 자리의 영향이 컸다. 9월에 당한 낙차로 약 두 달간 아예 훈련을 하지 못했고, 11월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했다. 비선수다 보니 두 달간의 공백이 타 선수들보다 타격이 컸다. 작년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배우고 경기에 임하겠다. 신인이라 점수대로 경기를 펼치겠는데, 파업 쪽 선수들이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정면승부가 불가피 하겠다. 완벽한 몸상태로 출전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고,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빨리 극복해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곽훈신 (선발) 5-6 강급 후 두 회차 경기를 해 보았는데 확실히 코로나 이전보다 떨어진 느낌이고, 그 영향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예전보다 시작 시점이 빨라져 되도록이면 짧게 갈 마음이 크다. 선발급엔 파업선수들이 많아 심적으론 편하다. 본인은 파업 쪽에 열심히 임했기에 웬만해선 나뉘는 경주가 될 것 같다. 금주 입소선수들의 면면을 봤을 땐 강한 느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