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한국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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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경륜
작성일2024.07.04
조회수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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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우수 4-5) 신인 이후 우수급은 처음이다. 코로나 이전부터 쇄골 부상과 여러 가지 상황이 겹치면서 강급되었다. 어느 정도 예상을 했기 때문에 훈련량을 늘렸으며, 선수 파악은 동영상을 봐왔지만 직접 타봐야 알 것 같다. 몸 상태는 나쁘지 않으나 특선에서 젊은 선수들 위주로 경기가 진행되면서 특선에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우수급은 시속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타이밍을 놓치더라도 한 번쯤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몸싸움에 대한 두려움은 없으며 언제든 적극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 오히려 상대가 다칠까봐 걱정이다. 금주 멤버는 무난하다고 생각하며, 집중해서 빠른 시간 안에 특선급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