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우 (우수 1-6)

집안 사정으로 인해 두 달 정도 경기를 연기했다. 이후 연속으로 시합에 들어오다 보니 훈련량이 부족하고 컨디션도 별로라 경기에 기복을 보이며 고전하고 있다. 직전 회차는 해보려는 의지를 보였으나 훈련량이 받쳐주지 못해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었다. 금주는 직전과 비슷한 훈련량과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데 게임은 흐름에 맞춰 풀어가려고 한다. 종합득점 보다는 인지도나 실력을 인정하며 수적 우열은 본인 경기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