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5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한국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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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경륜
작성일2024.12.05
조회수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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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성 (선발 3-2) 몸 상태는 전체적으로 올라온 편인데, 금주 감기몸살기가 있어 치료를 받고 있다. 우수급 승급에 대비해 일찍 서두르는 운영을 하고 있으며, 금요일은 결승 진출을 위해 승부 거리를 조율할 수 있지만 토요일엔 긴 거리 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다. 선발급 상위권 선수들의 기량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결승전의 경우 전개가 꼬이거나 위험한 상황이 빈번해 안전하게 타려고 한다. 지난주 결승에선 허리가 좋지 않았고, 특히 김다빈 선수의 빠른 스퍼트를 대응하지 못해 고전했다. 다음 주 최강자전에 출전하게 되는데 연속 출전이다 보니 욕심 보다는 마음을 비우고 임해야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