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에 관한 답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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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경주운영팀
작성일2010.10.28
조회수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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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안녕하십니까? 박필준 고객님 질의하신 창원경륜 제41회 3일차 9경주의 5번(임대종)선수와 7번(이형재)선수의 제재와 관련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 경주상황 선두원 퇴피 후 초주선행선수인 4번(서성덕)선수가 선수대열 선두에서 주행속도를 가속하면서 주행하던 과정(경주전개과정이 다소 빠르게 진행)에 5번 선수와 7번 선수가 스퍼트하기에는 다소 힘든 주행상황에서 선수그룹 후미로 주행하면서 결승선에 중ㆍ하위로 도달한 경우입니다. ● 판정요점 및 결과 경륜시행규정 제72조2호(전력질주의무)의 태만경주 판정시 발생된 원인행위에 대하여 순위나 득점 등 한 두가지 결과만을 가지고 단순해석, 심의하여 결정되는 것은 아니며 이에 대한 판정과정은 출전 선수의 주행전개상황 및 결과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스퍼트 시기, 주행에 대한 지장 정도가 경주결과에 미친 영향, 해당선수의 구간별 기록, 출전선수의 주 전법 및 승부수, 주변 환경요인 등 관련 데이터의 종합적인 분석을 통하여 공정하고 엄정하게 판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7번(이형재)선수는 경륜시행규정 제72조 2호(전력질주의무 - 태만경주)에 의거 “주의”제재를 하였으며 상대적으로 기량하위선수로 분류되는 5번(임대종) 선수는 제재는 하지 않았으나 유사사례 재발방지를 위해 교정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박필준 고객님의 창원경륜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선수들이 매 경주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선수교육을 더욱 강화하겠으며 저희 심판진도 공정하고 엄정하게 심판업무에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