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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창원 29회차(7/24) 금요경주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9.07.24
조회수862
첨부파일

7-24(금)금요경주후 인터뷰

 

김형우 선수
상담결과(물놀이중 낙수, 좌측 무릎이상)에 나와있는 것처럼 몸상태가 정상적이지 못해 퇴소까지 생각했지만 막상 금요시합을 해보니 괜찮은 것 같다. 아직 통증은 남아 있는 상태지만 시합때는 긴장을 많이해 못 느낀다. 한약 등으로 몸 관리를 하면서 훈련에 집중한게 최근 상승세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지난 광명시합에서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었는데 금주는 좀더 나아진 상태이다.  금요 시합때 힘을 별로 들이지않아도 자전거가 잘 나가 일단 기분은 좋다. 남은 경주도 선행시 종속이 불안해 상대를 활용하거나 받아가는 작전쪽을 고려중이다. 금주는 편성마다 머리급선수가 한명이라 경기를 풀어가기가 쉬운 편이며 해병대출신인 최유선 선수외에도 류재은, 이성운 선수등과 어느정도 친분이 있다. 연대편성시 본인이 인정을 받을 확률은 반반이라고 생각된다.

 

황선모 선수
훈련중 낙차(우측 상반신, 골반염좌 등)를 당했는데 자전거가 파손되었고 월, 화연습시에는 지장이 없었는데 실전에서는 평상시에 비해 느낌이 틀렸다. 가벼운 부상이라 당일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입원은 하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선행이나 젖히기 위주의 작전이지만 경기흐름상 입상욕심 때문에 승부거리가 짧아지고 있다. 훈련은 평상시와 같지만 체중조절을 해 시속이 살아나고 있고 강도면에서 높게 실시하고 있다. 추입보다는 상대적으로 젖히기가 경기를 하기에 편하며 점수대가 높아지면서 자리잡기도 쉬워져 보다 효과적인 작전을 구사할 수 있는 조건이다. 본인과 전법이 충돌하는 선수가 있다면 먼저 서둘러 주도권을 장악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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