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일 토요경기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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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09.08.01
조회수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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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 낙차이후 훈련량을 늘렸으나 허리에 통증이 생겨 약 복용중이다. 시합시에는 못느끼나 심리적으로 위축이 된다. 현재 몸상태는 괜찮은 편이나 인지도가 떨어져 자리잡기에 어려움 많다보니 경기도 잘 안풀리고 있다. 낙차후 몸싸움을 회피하고 있어 현재 잘할수 있는 전법은 선행뿐이다. 편성에 강한 선행형이 있다면 그선수 앞에서 경기할 생각이며 상황에 따라 끌어낸후 받아갈수도 있다. 연습시 선행시속은 괜찮게 나오고 있다.
과거엔 강자마크 하기위해 몸싸움도 적극적으로 하였으나 최근엔 자력승부 위주로 경기를 할려고 마음먹고 있다. 한바퀴 정도면 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힘으로 타는 스타일이다 보니 부산경기장이 제일 편하고 창원경기장은 코너가 길다보니 본인에게 안맞는 것 같다. 연습시 주위에선 선행승부가 충분히 통할 정도라고 평가를 한다. 금주는 비가와서 훈련량이 부족해서인지 다리가 좀 무거운 느낌이다. 일요경주 상황에 맞게 전법을 구사하겠으나 되도록이면 자력승부를 할 생각이며 마크추입형과 편성시 상대하기 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