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5일 토요일 경기 후 인터뷰 -경륜창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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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일
작성일2009.08.15
조회수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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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 체중이 많이 빠진 상태며 웨이트를 포함 훈련은 예전보다 많이하고 있다. 연이틀 타 선수들과 밀착주행 끝에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것 같아 소극적인 경기를 했고 이로인해 성적이 좋지 못했다. 오늘도 젖히기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적극성을 띄지 못해 고전했는데, 반성하고 있으며 일요경주는 심기일전하겠다. 기어를 3.57에서 3.53으로 변경했고 아직 적응하는 단계라 갈팡질팡 하고 있다. 연대편성이 되면 같이 탈 생각이며 동갑 모임은 있지만 본인은 참석하고 있지 않다. 류재은 입소후 목에 담이 걸려 병원에 다니며 침을 맞고 있다. 운동량이 많아 다리는 남는데 인지도가 부족해 타이밍을 잡지 못하며 고전하고 있는것 같다. 올해 낙차를 두 번 하면서 후유증 때문에 인천팀 훈련량을 따라가지 못해 서울체고 선배인 양승하, 주태승과 함께 훈련하며 몸을 만들고 있다. 연대 편성시 마크는 가능하며 타 선수들에게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자력승부도 고려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