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8일 금요일 경기 후 인터뷰 -경륜창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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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일
작성일2009.09.18
조회수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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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6월27일 낙차로 허리와 목부상을 당했고 2주간 입원하여 치료하였다. 퇴원후 훈련량이 많지 못했으며 훈련을 해도 스피드가 나오지 않고 있다. 원인을 찾으려해도 찾지 못하고 있으며 힘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몸을 어느정도 만들고 들어왔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합을 해보니 75%정도로 좋지 못하다. 금일경주는 위아래로 샌드위치가 되면서 마크를 놓치며 고전했는데 수월하게 따라갔다면 추입도 할 수 있었을것이다. 남은 경주 인지도가 있는 만큼 악착같이 플레이 하겠다. 김일규 금일경주는 선행선수의 시속이 괜찮았지만 젖히기를 쏘더라도 날라가지 않을것 같아 과감히 승부했다. 특선에서는 훈련을 열심히 했지만 성적이 안좋아지면서 의욕이 떨어져 강급된것 같다. 강급에 대비해 나름 훈련을 하고 입소했고 우수급에서는 자력승부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추입형이 축이라면 그 앞에서 경기를 풀어가겠고 항상 어떤 전법이든 구사할 수 있는 마음과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유성으로 훈련지를 옮기면서 선수들이 많아 경쟁심도 생기고 열심히 훈련하게 되었으며 81년생 모임에 참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