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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9년 9월 17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09.09.17
조회수906
첨부파일

김상인

특선급은 처음 올라가서 고전하였고 실력만 있다고 되는것이 아니였다. 특선에서는 입상을 욕심내기 보다 이것저것 시험을 많이 해봤다.

우수급에서는 예전처럼 선행위주로 경기를 풀겠고 운동도 많이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있다. 지난주 감기 기운이 있었지만 다 낳았고 연습때 시속도 잘 나오고 있다. 연대편성시 협공을 펼치겠고 마크잘하는 연대가 편하며 80년생 모임에 참가하고 있다.

젖히기 가능하지만 내선을 잡는것이 편하며 머리라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타겠다.

 

이제인

처음 특선에 올라가서 많은것을 느끼고 내려왔다. 훈련원 졸업후 2-3년 정도 훈련을 등한시하여 성적이 지속적으로 좋지 못했지만 결혼후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훈련하여 특선까지 가보게된것 같다. 추입형이라 자리를 못잡을 수 있겠지만 연연하지 않는다. 몸싸움과 컨트롤이 되기 때문에 내선을 장악하며 경기를 풀어나가겠다. 목을 삐끗해서 1주일 시합을 연기하고 출전했으며 80%회복되었다. 금주 출전선수들이 강하지만 상황에 맞게 풀어가겠으며 의정부-가평-양양은 추석을 전후해 1년에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다.

 

주성민

왼쪽 종아리 비복근이 끊어져 한달정도 치료하고 완치되어 출전했다. 그동안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은 70-80%올라온 상태고 강급이 됐기 때문에 기존 선발급 선수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기위해 자력승부를 생각하고 있다.

물론 선행형이 앞에서 끌어준다면 활용할 생각은 있지만 시속이 밋밋하다면 언제든 넘어갈 생각이며 첫 시합인 만큼 적극적으로 풀어가겠다.

예전 선발급보다 강하는 인상을 받았고 선수파악은 거의 되어있다. 연대는 상대 선수의 전법에 따라 활용하든 챙겨주든 하겠으며 몸싸움은 약하지만 훈련시 빼고받는 작전도 연습한다.

 

한지혁

한동안 출산과 아이가 아프면서 운동을 하지 못했고 우수급에서 뿐만 아니라 강급되어서도 부진했던것 같다. 훈련을 제대로 한것은 1주일 정도며 그래도 지난번 보다는 양호하다고 생각한다. 한두달 정도 훈련하면 예전 기량을 찾을 수 있을것 같으며 현재 마크는 충분하지만 자력승부는 힘들다고 본다. 위치선정이 좋지 못하면 무리하게 마크를 뺏기보다는 빼고받는 작전을 생각하고 있으며 3착안에 들수있는 몸상태와 자신감이 있다.

인천은 인접지역과 크게 친분이 있지는 않으며 1년에 한,두번 79년 모임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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