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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9년 12월 5일 토요일 경기 후 인터뷰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09.12.05
조회수743
첨부파일

최원재

훈련중 낙차로 8주만에 출전이며 현재 회복하고 있는 단계이다. 감기는 아니지만 기침이 조금 있으며 오랜만에 출전이라 경기감각이 좀 떨어져 있다. 결승전 멤버인 이명현은 잘 알지 못하고 정면승부로는 힘들다고 생각해 여러가지 작전을 생각중이다. 일단 김해.창원팀의 협공이 예상되는데 100% 힘을 다쓰고 내려오겠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과감한 승부도 펼치겠다.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한지는 3주됐고 동계훈련은 팀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창원이나 전주에 머물며 실시할 계획이다.

 

임지춘

경륜 입문이후 7-8번 정도 낙차를 당했고 이로인해 무릎이나 갈비뼈, 허리등이 좋지 못하다. 낙차부상은 어느정도 회복단계이나 시합을 자주 출전하다 보니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지난 부산시합 이후 몸이 안좋아지고 있으며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무리한 출전이라 생각한다. 선발급에서는 빼고받는 작전은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타이밍이오면 한바퀴를 갈 생각이다. 본인을 빼주는 선수가 있다면 선행승부를 펼쳐도 항상 입상에 대한 자신감은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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