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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1월 23일 토요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0.01.23
조회수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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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욱
작년 낙차로 인한 쇄골골절이 완치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합에 출전하여 저조한 성적을 올렸다. 득점이 낮아지면서 자신감도 결여되고 자리잡기가 어려워 경주를 풀어나가기 쉽지 않다. 이대로 주저앉을 수 없어 한달전부터 훈련량을 늘려 열심히 하였는데 몸 상태가 많이 회복되었고 3개월 후면 예전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떨어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당분간 선행 위주의 전법을 구사할 생각이다. 81년생 동기모임이 있고 본인도 참석을 한다.

 

고광종
지난번 광명 경주에서 낙차로 인해 목에 통증이 있었으나 지금은 회복된 상태다. 1주일 전부터 김민철, 이제봉과 창원에서 동계훈련을 실시하였으며 훈련량이 많아 만족하며 몸 상태도 괜찮다. 훈련은 자력 승부위주로 하지만 막상 실전에 임하면 망설여지고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아 동계훈련을 통해 보완 할 것이다. 내일은 편성을 보고 강한 선행형이 있다면 끌어낼 것이고 젖히기형이 포진되면 상대를 활용하는 마크 추입을 구사할 생각이다. 신인들 중 이재옥 선수는 아마시절에 경기하는 모습을 보았고 지난번 출전 때 모니터링을 했는데 실력은 상당히 좋으나 아직까지 경주를 풀어나가는 능력이 미흡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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