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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1월 22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0.01.22
조회수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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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수
작년 광명에서 실격을 당하며 강급을 예상해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훈련량을 늘리지는 않았다. 상위급에서 따라 가는 경주에 익숙하고 훈련지를 옮긴 이후 워낙 쟁쟁한 후배가 많아 피해가 될까 싶어 앞에서 주도하는 인터벌 훈련을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선발급은 우수급보다 순간 스피드가 떨어져 경주를 풀어나가기가 편안하고 다리도 어느 정도 여유가 있어 상황에 따라서는 자력승부도 염두에 두겠다. 선수파악은 대부분 예전에 우수급에서 탔던 선수들이라 문제없다.

 

박태호
훈련중 낙차로 인해 등에 근육손상을 당해 2주간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다. 퇴원 후 팀원들과 창원 동계훈련에 참석하여 월~수는 인터벌, 목~토는 장거리 훈련을 실시하였다. 인터벌 훈련시 낙차 이전보다 시속이 떨어지는 것 같고 페이스도 조금 잃은 느낌이다. 경주에 임하면 항상 한바퀴 승부를 펼칠 생각인데 금일은 망설이다 신인선수에게 타이밍을 뺏겨 고전하였다. 유성에서 1년 정도 훈련을 하여 유성팀 선수들과 유대관계가 있지만 실전에서는 연대가 잘 안된다. 초반에 강자를 마크한다면 몸싸움을 하더라도 지켜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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