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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2월 26일 금요일 경기 후 인터뷰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10.02.26
조회수711
첨부파일

박광제

작년말 쇄골핀 제거수술을 받았고 정상 컨디션의 80%를 유지하고 있다. 2월부터 정상적인 훈련을 실시하였는데 최근들어 인터벌을 때려보니 시속은 예전같지 못하다. 입소전 감기가 심했지만 지금은 괜찮아졌다. 이전에는 선행승부시 3차권 밖으로 밀리기도 했는데 요즘은 시속을 잡고 때리기 때문에 성적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내일도 선행형이 있으면 마크추입 하겠지만 없다면 길게 승부할 생각이며 일요일 특별승급을 앞두고 있어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

 

하성식

올초 낙차로 골반부상을 당해 한달간 병원에 입원했다. 부상직후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였지만 퇴원 일주일 전부터 재활훈련을 시작으로 훈련에 임했다. 낙차후 첫 출전이라 타 선수와의 근접주행시 위축되는 경향이 있다. 강자가 없으면 선행도 고려하고 있지만 선행형이 있다면 빼고받는 작전을 펼칠 생각이며 훈련시 시속은 낙차전과 비슷하게 나오고 있다. 성격이 활달해 인근지역 선수들과는 두루 친하게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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