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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3월 4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0.03.04
조회수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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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효
나주에 눈이 많이 내리고 추운 날씨로 인해 체력 훈련 위주로 하여 실전 감각이 떨어지고 개인 훈련을 하다보니 훈련량이 부족해 성적이 저조하다. 위기의식을 느껴 나주 선수들에게 팀 훈련을 실시하자고 부탁하여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달 말 정도면 훈련 성과가 나타나 예전의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연대 편성이 되면 도움을 받는 입장이라 부담 없으며 연대되는 강자를 초주에 마크한다면 병주가 되더라도 마크를 지켜내기 위해 몸싸움을 불사할 것이다.

 

전병일
갑상선 수치가 올라가면서 평소보다 약을 더 많이 복용하게 되면서 운동을 조금 쉬었으면 좋겠다는 의사의 권유가 있어 작년 11월부터 1월 말까지 휴식기를 가졌다. 약 3개월 정도 공백기를 가진 후 광명에 출전하였는데 경주 감각이 떨어지고 마크하면서 따라가는 것도 힘겨웠다. 훈련을 조금만 해도 피곤해 훈련량이 부족하지만 몸 상태는 지난번 출전 때보다는 조금 나은 것 같다. 현재 몸으로 앞에서 주도하며 입상을 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자리잡기가 여의치 않을 경우 기습적인 선행 승부도 염두에 둘 것이다. 연대 편성이 된다면 축 선수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 적극적으로 자리를 주고받기는 하지 않을 것이나 뒷자리를 확보한다면 마크정도는 가능할 것이다. 

 

이민우
작년 10월 25일 시합 중 낙차로 손목 인대가 끊어져 약 2달 정도 입원 치료를 받았다. 입원중에도 등산 및 체력훈련은 실시하였으며 퇴원 후 2달 정도 훈련에 매진하였다. 퇴원 후 처음 몸을 만들 때에는 고생했지만 지금은 낙차 이전과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다. 득점이 높아 축으로 잡힐 수 있는 부담은 있으나 긴 공백으로 인한 실전감각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미시절 때 낙차를 많이 경험해 낙차에 대한 두려움이 없으며 몸싸움에도 자신이 있어 평소 스타일대로 경주를 풀어나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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