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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제 9회차(3/11)목요입소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10.03.11
조회수830
첨부파일

3-11(목)목요입소후 인터뷰

 

최덕진 선수
09년 부산시합(9/4∼6)이후 6개월만의 출전이다. 출전이 늦어진 이유는 09년 9월 22일에 대구 벨로드롬에서 연습도중 낙차를 당했기 때문이다. 그 당시 쇄골 및 늑골, 손목 골절등의 부상을 입어 4개월정도 병원에 입원을 했었고 구정전에 퇴원을 했다. 재활훈련을 하다 팀훈련을 한지는 3주정도 된다. 2주전에 영주훈련원에 다녀왔다. 쉬면서 체중이 증가했지만 지금은 6kg정도 감량된 상태이다. 몸상태는 나쁜 편이 아니나 훈련이 부족하다는 점이 부담스럽다. 현재 예전과 비교한다면 80%수준 정도인 것 같다. 입상욕심도 나지만 타이밍이 온다면 한바퀴 선행승부도 고려 중이다.

 

전형진 선수
09년 부산시합(11/13∼15)이후 출전이며 개인사정 때문에 출전이 늦어졌다. 그동안 등산과 웨이트 등으로 체력훈련을 하고 있었지만 본격적인 훈련을 실시한지는 1개월 정도가 조금 넘는다. 최근 들어 훈련량을 증가 중이며 예전과 달리 훈련시 호흡은 힘들어도 쉬면서 몸을 만들었기에 피로도는 덜하다. 금주 눈에 띄는 강자가 없어 경주전개가 복잡해질 수 있는만큼 순간적인 판단력과 집중력이 중요할 것 같다. 선행시 3코너이후 종속이 불안해 선행승부보다는 젖히기승부를 생각 중이다. 연대편성시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아 무엇보다 본인의 입상을 우선시 하겠다.

 

나선운 선수
09년 6월 20일경에 심장에 염증이 생겨 8개월정도 병원치료를 받았다. 운동을 하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게 되고 심장에 무리를 줄수 있어 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훈련을 전혀 실시하지 못했다. 1월말정도에 훈련을 실시했는데 1주일간 개인훈련을 하다 팀훈련에 합류를 했다. 예전보다 시속도 안나오고 경기감각도 부족해 걱정스럽다. 현재 기량을 평가하기 위해 굳이 비교대상을 찾자면 팀내 임환직선수와 비슷하다고 판단된다. 막상 시합을 해봐야 정확한 몸상태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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