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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제 9회차(3/12)금요경주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10.03.12
조회수698
첨부파일

3-12(금)금요경주후 인터뷰

 

권영하 선수
지난회차 부산시합(2/26∼28)에서는 성적이 저조했는데 부산주로의 특수성과 지금 몸을 만들고 있는 과정이라 컨디션을 최상으로 맞추고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형인 권영민 선수의 조언을 받으면서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만큼 조만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금주 출전한 선수중에는 윤성준선수가 가장 의식된다. 선행시 종속이 죽는 경향이 있는데 지금은 긴거리 인터벌훈련과 웨이트훈련등을 통해 어느정도 보완을 했다. 금요시합도 박동준 선수를 제압할 정도의 여유는 있었고 타이밍만 온다면 언제든지 자력승부를 펼칠 것이다.

 

김송원 선수
예전부터 날씨가 추워지면 몸이 가라앉는 체질이기에 겨울에는 더 신경을 써서 탈려고 한다. 최근 승부거리가 짧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앞에서 먼저 나가주기에 굳이 무리를 하지않는 것 뿐이다. 연습도 선행, 젖히기위주로 실시하고 있어 자력승부에도 자신이 있다. 금요시합에서 정세연 선수가 이성운 선수를 믿고 경주를 풀어갔지만 뒷선에서 젖히기를 쏘면 충분히 넘어갈 수 있다고 판단했다. 결국 당초 마음먹은대로 되지를 않아 3착에 머물렀지만 심리적으로 위축되지는 않는다. 연대편성시 확실한 강자가 아니라 누굴 챙겨줄려니 부담스럽다. 본인보다 강한 자력형선수와 편성된다면 먼저 경기흐름을 주도하겠고 약한 자력형이라면 뒷선에서 안정적으로 경주를 풀어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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