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8일 목요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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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0.03.18
조회수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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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승 지난회차 부산경주 낙차는 큰 부상은 아니였지만 오른쪽 가슴 타박상으로 인한 통증이 심해 퇴소하였다. 그후 입원은 하지 않았고 3일간 휴식후 훈련을 재개하였는데 현재 낙차 이전과 비교시 몸상태는 큰 차이 없는 것 같다. 무리하게 몸싸움을 할 생각은 없으나 자리가 여의치 않아 어쩔수 없는 상황이면 하겠고 끌어낸후 받아갈수도 있다. 항상 젖히기를 염두에 두고 경기에 임하고 있으나 선발급 전체적인 기량이 향상되어 타이밍 잡기가 쉽지않아 마크추입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는 경향이 많다. 정춘현 그동안 디스크 재활치료를 한다고 공백기가 길어졌다. 현재 많이 호전된 상태이며 한달전부터 훈련을 시작하였다. 인터벌을 해보니 예전 몸상태의 70% 정도 되는 것 같다. 현재 몸상태론 무리한 몸싸움은 자제할 것이며 강자마크시 지켜낼 자신은 있다. 창원대 출신이라 창원팀 선수들과 어느정도 친분은 있지만 신인들은 잘 모른다. 추입형들과 편성시 상황에 따라 자력승부할 생각도 있지만 그동안 동영상을 잘보지 않아 선수파악은 미흡한 편이다. 하재민 작년 7/24 창원에서의 낙차로 인해 쇄골골절 및 인대손상을 당해 2개월 정도 입원하였다. 현재 쇄골엔 철심이 박혀있고 인대는 (2/3)정도 끊어져 있는 상태인데 아직 접합을 하지 못해 치료중이다. 공백기가 길어지면서 체중도 늘어났고 두달 전부터 개인훈련 위주로 하였다. 낙차 이전과 비교시 훈련량도 부족하고 미흡한 점이 많으나 확실한 몸상태는 경기를 해봐야 알 것 같다. 몸싸움에 대한 두려움은 전혀없으며 항상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한다. 그동안 동영상을 전혀 보지 않다가 훈련을 재개하면서 조금씩 선수파악을 했는데 예전과 많이 바뀐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