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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제 9회차(3/13)토요경주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10.03.13
조회수732
첨부파일

3-13(토)토요경주후 인터뷰

 

박일영 선수
점수대가 낮아지면서 자리잡기가 어려워 인지도를 쌓기 위해 선행승부를 펼치고 있다. 지난회차 광명시합에 출전했지만 후보였고 이 때문에 이번 창원시합은 베스트 컨디션이 아니다. 몸이 회복되어가는 과정이라 긴거리승부도 자신감이 있다. 강자빠진 일요경주에서는 강한 젖히기형 강자가 없다면 자력승부시 막판까지 버텨낼 수 있을 것 같다. 창원주로가 편하며 날씨가 풀리면서 훈련여건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훈련량도 늘려가고 있다. 추입형 강자라도 본인에게 자리를 준다면 순리대로 경주를 펼칠 생각이나 자리가 안나오면 정면승부를 고려중이다.

 

윤성준 선수
결혼문제로 훈련지를 김해에서 부산으로 옮겼다. 동계훈련은 예전에는 웨이트 훈련에 비중을 두었지만 지금은 도로훈련위주로 자전거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몸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지만 이번주부터 몸이 가라앉는 느낌이라 걱정스럽다. 연대편성시 본인의 입상을 먼저 생각하는 편이나 경남권 선수를 후위에 붙이고 경주를 풀어 가는게 도움이 된다. 상황에 맞게 작전을 구사하겠고 선행승부도 가능하다. 금주 임종윤 선수의 몸상태가 좋아보여 의식이 되며 4, 5월달이 되면 좀더 몸을 살아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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