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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4월 23일 금요경기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0.04.23
조회수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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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영

지난 광명 경주에선 첫 대상경주라 긴장을 많이 했고 강자들이 많아 고전했으나 몸에는 이상없다. 금요경주에선 선행 갈 생각이였으나 본의 아니게 끌어내는 것이 되어버렸다. 항상 신인답게 선행을 염두에 두고 경기에 임하고 있으며 막판 종속이 떨어지는 단점은 보완하고 있다. 호남권 선수들과 왕래는 없으나 입소후 인사정도는 하고 지내며 미원공고 및 양양군청 시절 지역선수들과도 마찬가지다.


곽충원

아직 100%는 아니지만 몸이 많이 회복된 것 같다. 금요경주 서두르지 않았다면 우승도 가능했겠지만 지난번 비슷한 상황에서 고전한 경험이 있어 먼저 선행을 나서게 되었다. 앞으로도 되도록 자력승부를 할 생각이며 선행형 강자와 편성 되더라도 기량차이가 얼마만큼 나는지 점검하는 차원에서 본인 위주로 경기를 주도하고 싶다. 연습시 뒷심은 좋으나 실전에선 승부거리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것 같다. 김종현 선수와는 경기하면서 알고 지내는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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