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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4월 22일 목요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0.04.22
조회수896
첨부파일

이경주

지난회차 낙차실격으로 인해 (허리,목 염좌) 3주간 입원했다. 입원기간 동안 재활훈련을 꾸준히 해서인지 낙차 이전 만큼 몸이 회복된 것 같다. 최근 부진한 이유는 본인의 기량은 정체되어 있는데 타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되어 누구나 입상할수 있는 평준화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연습시 선행연습을 많이 하고 있어 언제든지 앞에서 경기를 주도할수도 있으나 축 선수가 어떤 전술을 구사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전법을 구사할 생각이다.


고민순

그동안 집안사정으로 인해 훈련에 집중하지 못했다. 훈련량이 많아야 성적이 나오는 스타일인데 그렇지 못하다 보니 성적이 부진하였다. 최근 정상적으로 훈련을 시작하고 있으나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3~4개월 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현 몸상태론 자력은 힘들 것 같고 몸싸움으로 마크를 뺏거나 끌어내서 받아가는 전술이 최선의 전략인 것 같다. 하지만 해볼만한 상대를 만나면 강한 승부욕이 생기기도 한다. 지난회차 부산보다는 편성이 약한편이라 생각되며 축 선수들과도 어느정도 친분이 있다. 함창선 선수와는 경륜을 하면서 친하게 되었다.


김종현

허리 물리치료와 척추 교정을 한 것이 좋아지면서 성적도 향상되고 있다. 항상 선행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득점이 높은 선행형 선수가 있어도 왠만하면 자력승부를 펼칠 것이다. 여의치 않을 경우 차선책으로 젖히기 승부를 생각중인데 연습시엔 잘되었지만 실전에선 타이밍이 관건일 것 같다. 춘천팀에서 나와 퇴촌(미사리) 이란곳에서 개인훈련 위주로 하고 있으나 성남A팀 소속인 고재남, 김용묵 선수와 간혹 함께 훈련한다. 이은우 선수와도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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