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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5월 7일 금요일 경기 후 인터뷰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10.05.07
조회수773
첨부파일

김인태

작년 미입소 제재로 인해 올해 첫 출전하게 되었다. 그동안 훈련은 정상적으로 소화했고 몸도 나쁘지 않다. 금일 선행후 감을 찾지 못해서 시속이 자연스럽게 잡혔고 이로인해 젖히기를 허용하고 말았다. 선행승부를 해보니 작년 창원시합에 때 보다 좋지는 않지만 준비를 많이 한 만큼 위축되지 않고 앞으로도 선행승부를 펼치겠다. 강급자나 의식되는 선수를 뒤에두고 경기하는것이 편하며 연대경주는 많이 타보지 않아 부담도 되고 잘 모르겠다.

 

김태원

작년 11월 말 낙차로 어깨탈골과 늑골골절 부상을 입었다. 한달반 입원을 했고 퇴원후 부상이 재발되 집에서 물리치료를 했다. 현재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통증은 남아있는 상태다. 훈련을 시작한지는 두달 되었고 부상 때문에 훈련이 지장을 받지는 않았다. 인천으로 팀을 옮기면서 훈련을 많이했기 때문에 왠만하면 자력승부 위주로 풀어갈려 한다. 성격이 내성적이라 동기생들과도 특별히 친하지는 않으며 강자마크 기회가 온다면 지켜낼 수 있다. 빼고받는 작전도 몸싸움 때문에 위축되지만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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