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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5월 13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0.05.13
조회수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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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윤 5-2
작년말(12월31일)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으며 아직도 통증이 있다. 3월말부터 훈련을 조금씩 하였고 훈련량을 늘리는 중이지만 통증 때문에 예전과 비교해 훈련강도가 떨어지며 정상컨디션의 80% 수준이다. 오랜만에 선발급으로 강급되었지만 평소 동영상을 꾸준히 봐 선수파악에는 문제가 없으나 공백으로 인한 실전감각이 걱정된다. 훈련량이 적어 짧게 승부하려는 마음이 강하지만 경주가 어떻게 풀리느냐에 따라 작전을 펼치려고 한다. 전라고 출신의 모임이 결성되었고 본인도 참석중이다. 현재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므로 연대 편성을 받으면 상당히 부담이 될 것 같다.

 

김성근 8-3
지난번 낙차로 인해 무릎에 물이 차 2주간 병원에 입원하였으나 재활훈련을 통해 현재는 완쾌되었다. 훈련은 4월초부터 개인적으로 하다 3주전부터 팀훈련을 소화하고 있으며 날씨가 더워지면서 회복속도가 빨라 낙차 이전보다 오히려 몸 상태가 좋은 것 같다. 오랜만에 출전해 실전감각이 걱정이나 어느 정도 자신감은 있다. 경주가 편하게 풀리면 추입을 노리겠고 그렇지 않다면 선행 젖히기를 구사하려고 하며 강급자들과 실력이 비슷해 승부 타이밍을 누가 잘 잡느냐 싸움이 될 것 같다. 

 

박성현 9-6
경주운영이 미흡하고 선수파악에 문제점을 드러내며 경주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 조기강급하게 되었다. 유성팀 선수들과 훈련을 충분히 했고 몸 상태도 좋은 편이다. 타이밍이 된다면 짧은 젖히기도 구사할 수 있겠으나 되도록 선행 위주로 패기 있게 경주를 풀어가려고 한다. 금주 유성팀 선수들이 많이 입소해 금요경주 성적이 좋아 결승전에서 팀 동료를 만난다면 본인이 연대플레이가 미숙해 어떻게 해야될지는 잘 모르겠다. 창원경기장은 올해 첫 출전을 하지만 동계훈련을 3주 동안 실시하여 적응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으며 선행승부를 펼치기에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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