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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5월 14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0.05.14
조회수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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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필 
지난 부산에서 금요일 낙차 하였는데 외상은 크지 않았으나 충격이 심해 목에 모세혈관이 터져 진통제를 맞으며 나머지 경주를 소화했다. 퇴소 후 3주간 입원해 치료를 받아 통증은 없으나 어깨근육이 아픈 상태이며 완전히 회복되려면 시일이 좀 걸릴 것 같다. 낙차이전에도 몸 상태가 다운이 되었고 훈련량도 줄어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회전력으로 타려고 훈련방법을 바꾼 것이 마이너스 요인이라 생각돼 다시 예전같이 웨이트에 비중을 높이고 있다. 금일은 자리도 좋았고 경주도 생각대로 풀렸으나 실력이 안되니까 입상에 실패해 아쉬움이 남는다.

 

최봉기 
올해 초 연습 중 낙차 하였고 등산을 하다 손목을 다치는 등 부상이 겹치면서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하다보니 성적이 부진했다. 금주는 선행 연습을 많이 하고 기어도 올려 긴 거리 승부를 하려고 하였으나 김민욱 선수가 먼저 치고 나가 이를 활용해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는데 솔직히 운이 많이 따라주었다. 연습 때는 특선급에 견주어도 될 만큼 좋은 시속인데 실전에서는 자세가 흐트러지며 잘되지 않지만 떨어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도 되도록 선행 위주로 경주를 풀어나가려고 한다. 연대편성을 만난다면 본인이 몸싸움과 마크를 잘하는 스타일이 아니므로 상당히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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