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5월 27일 목요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0.05.27
조회수950
첨부파일

이승기
 
아버지(간암수술) 병간호 한다고 그동안 훈련량이 부족했던 것이 성적 부진으로 이어졌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최근 본격적으로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나 얼마되지 않아 회복이 잘 되지 않고 있다. 연속출전이라 지난회차와 비슷한 몸상태 이기에 자력승부 보다는 상대를 활용하는 쪽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며 몸싸움도 어느정도 염두에 두고 있다. 광명 경기장에서 주로 훈련해 피스타 적응엔 문제없다. 10년 경륜선수 생활중 가장 성적이 나빠 출전을 연기해서라도 몸을 만들 생각도 있다.


정준기

우수급에서 잘해볼려고 자전거 셋팅(크랭크, 기어)을 다시했는데 적응이 안되어 역효과가 난 것 같다. 다시 처음으로 바꾸고 난후 시합을 연기하며 6주정도 훈련했는데 훨씬 회전력이 좋아졌다. 오랜만에 선발급 강급이나 선수파악은 어느정도 되어 있다. 주전법이 선행이라 뒤에서 경기를 풀어가는 것 보다는 앞에서 경기를 주도할 생각이며 앞에서 빼주는 선수가 있으면 편할 것 같다. 양양, 춘천 및 경기도 일부 지역 선수들과는 연대 가능하며 편성시 뒤에 붙이는 것이 후미견제도 될 수 있어 유리하다고 본다.


김근영

지난회차에선 자고 일어나니까 목에 담이 걸려 경기에 지장이 있을까봐 퇴소하였고 지금은 완치되었다. 낙차이후 후유증으로 썩 좋은 몸상태는 아니지만 회복하는 단계에 있으며 예전의 80%정도 몸상태이다. 선행 연습을 많이 하고 있는 만큼 타이밍이 온다면 자력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으나 강자와 편성시엔 상황에 따라 전법을 구사할수도 있다. 몸싸움은 되도록 피하는 편이라 자리를 뺏는 것은 싫어하지만 강자마크시 지켜낼 자신은 있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