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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7월 2일 금요일 경기 후 인터뷰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10.07.02
조회수726
첨부파일

한임식

아내(5월23일 둘째 출산)가 처갓집인 안산에 머무는 관계로 과다한 집안일과 식사가 부실한 상태다. 아픈곳은 없고 훈련은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있지만 경기가 잘 안풀리는것 같다. 성적이 나빠지면서 자리잡기도 어려워졌고 자신감도 떨어진 상태다. 남은 경기는 머리급 선수가 선행이면 받아가는게 유리하고 추입형이면 본인이 때리는게 편할것 같다. 연습때는 때려도 종속이 좋아 동료들이 쉽게 넘어오지 못하는 편이라 인지도를 위해서라도 자리가 되면 자력승부를 고려하고 있다.

 

허남

올해 실격을 두 번 당하면서 의욕이 상실되었지만 최근 훈련원(4박5일)에 다녀와서 다시한번 마음을 고쳐먹고 훈련을 하였다. 평상시 기어보다 올려서 인터벌 훈련을 실시하였는데 이로인해 허리와 골반에 무리가 가면서 통증이 생겼다. 병원에서 이틀간 물리치료를 받았고 경기하는데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고 있다. 추입형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본인은 추입과 젖히기의 구사 비율을 반반으로 보고 경기에 임하며 고기어 적응이 아직은 미흡한 만큼은 남은 경기는 원래 기어를 사용할 계획이다. 머리급 뒤에 위치한다면 마크, 추입으로 풀어가겠고 몸싸움이나 빼고받는 작전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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