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제 27회차(7/16)금요경주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힛트
작성일2010.07.16
조회수747
첨부파일

7-16(금)금요경주후 인터뷰

 

이창운 선수
침체기를 겪고 있는데 본인도 별다른 원인을 찾을 수 없다. 갑작스레 성적도 나빠졌고 이 때문에 편성에도 계속 악영향을 주는 것 같다. 점점 설자리가 좁아지는 것 같아 걱정스럽고 타개책은 선행이나 젖히기 능력을 키우는 것 뿐이다. 강자마크는 그동안 해보지 않아 고려치 않고 있다. 스파이크 교체와 자전거 세팅 등을 통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있고 이제 어느정도 몸에도 적응이 되었다. 금요경주는 초주를 배정받아 무기력한 경주내용을 보였다. 남은 경주는 아직 한바퀴승부는 무리라고 생각되기에 끌어내는 작전 등으로 상대를 활용하며 입상권진입을 노리겠다.

 

윤건호 선수
연습시 시속은 괜찮은 편이나 막상 실전에서는 자신감 부족으로 망설이다 힘 한번 제대로 못쓰고 끝나 아쉬움이 남는다. 현재 골반이 틀어져 교정치료를 받고 있어 훈련에 집중하기가 힘들다. 타 선수들에게 인정을 못 받다보니 주전법이 선행형이지만 자리가 나빠 승부타이밍을 잡기도 힘들다. 한바퀴 선행승부시 골반 때문에 균형이 안 맞아 힘 전달이 잘 안되어 막판 종속이 떨어지는 약점이 있다. 또한 실전에서 생각이 많고 몸(골반) 때문에 신경이 분산되어 기복을 보이는 것도 문제다. 동기생들의 선전에 자극을 받고 있는만큼 하루빨리 교정치료와 훈련을 병행하면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