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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8월 13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0.08.13
조회수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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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열
금일 한동윤의 선행력을 쉽게 넘어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다리가 말렸고 또 최근식과 김성유의 연대를 너무 의식해 고전하고 말았다. 몸 상태 및 훈련량의 변화는 없으나 성적에 욕심을 내면 생각이 많아지면서 경주가 안풀리는 경향이 있다. 연대편성이 되면 본인보다 인지도가 낮은 선수라면 본인의 입상이 우선이므로 협공에 어려움이 있겠고 강자로 인정받는 선수라면 적극적인 연대 플레이도 할 수 있겠다. 부산, 대구 등 인근지역 선수들이 가끔 창원으로 훈련하려 오므로 이들과는 인사하며 잘 지내는 편이다.          

 

조창인
6월 5일 낙차로 약 한달 정도 입원 치료를 받았고 완전히 나은 상태는 아니다. 지난번 출전 때는 훈련을 많이 못하고 입소했으나 금주는 꾸준히 훈련해 지난번보다 다리가 좋은 편이며 정상컨디션의 75% 정도로 보면 되겠다. 최근 선수들이 고기어를 사용하고 시속도 빨라져 훈련을 하지 않으면 추입도 쉽지 않다.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더라도 선행을 가야될 상황이라면 힘을 다쓰고 내려온다는 각오로 후회 없는 경주를 하고 싶다. 금일 같이 탄 김상인 선수는 훈련지 후배들과 친해 본인과도 평소 인사하며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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