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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9월 17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0.09.17
조회수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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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태(선발)

평소와 같이 타이밍을 잡고 때리는데 성적의 기복이 심하다. 등급조정 이후 선수파악이 미흡하고 고기어를 사용하는 선수들이 젖히기로 나올까봐 예전처럼 시속을 잡고 타기가 힘들다. 최근 비가 많이 내려 올린 기어에 비해 훈련량이 뒤받침 되지 못한 영향도 있는 것 같다.  힘을 못 쓰고 내려오면 아쉬움이 남아 되도록 선행 위주로 경주를 풀어나갈 것이며 추입은 체질에 맞지 않다. 아마시절 창원과 부산에서 훈련해 창원경주가 편하게 느껴지며 김치범 선수와 부산시청에서 같이 있었으나 부산지역에서 훈련하는 선수들과 큰 친분은 없다.

 

공민우(특선)

학업을 마저 끝내기 위해 8월 26일 안동으로 이사를 했고 학업을 병행하다 보니 조금 피곤한 상태다. 금일은 경주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았고 벨로드롬 타는 시간이 적어 경주장 적응력도 문제가 되어 부진했다. 훈련은 꾸준히 하지만 최근 선행력이 좋아진 선수들이 대거 등장하여 긴 거리 승부는 부담이 되어 젖히기나 추입 전법이 편하며 입상을 하기에도 유리한 것 같다. 80년생 동갑내기 모임을 하고 있고 그중 친한 선수, 그렇지 않는 선수가 있으나  경주를 풀어가는데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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