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제 37회차(9/23)목요입소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힛트
작성일2010.09.23
조회수983
첨부파일

9-23(목)목요입소후 인터뷰

 

최장식 선수
지난 부산시합에서 고전한 이유는 자전거를 세팅했는데 적응력 부족으로 인해 힘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고 타선수들이 고 기어를 사용하면서 힘 배분에서도 차이가 났기 때문이다. 금주에는 자전거도 예전 타던대로 세팅을 맞추었고 3주전부터 기어를 한단계 올려서 훈련을 실시했는데 실전에도 사용할 계획이다. 누굴 믿고 경주를 진행시키 보다는 승부타이밍만 온다면 언제든지 자력승부를 펼치겠다. 추석연휴기간에도 추석 당일날만 휴식을 취했다. 자력형 강자는 인정하겠지만 추입형 강자와 편성된다면 본인 스스로 경주를 풀어가겠다.

 

서우승 선수
몸에 특별한 이상은 없는데 컨디션이 다운되어 기복을 보이고 있다. 힘으로 타는 스타일이라 부산 벨로드롬 적응도 문제가 없는데 성적이 나빠 답답하다. 강급 초반에는 적응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선수들의 기량 발전해서 침체기를 겪고 있는게 아니라 본인의 몸이 살아나야만 예전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금주 컨디션도 지난번 시합과 비슷한 수준이라 걱정스럽다. 상대를 활용하는 작전이 기본이며 초반 자리잡기에 실패한다면 강자마크를 빼앗을 생각도 있다. 끌어내는 작전은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박성현 선수
지난 7월 4일 창원시합이후 공백이 있었지만 새로운 각오로 훈련에 매진했다. 날씨(비, 태풍등)탓에 실내훈련도 많았지만 대체로 훈련량에 만족하는 편이다. 연대편성시 부담이 되며 본인의 입상을 우선시하겠다. 선수파악이 미흡하지만 선행위주로 과감한 플레이를 하겠다. 선수들간의 기량이 다들 비슷한 수준이라 판단되기 때문에 초반 자리선정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공백이 길었던 적이 처음이라 경기감각이 떨어지는 부분이 불안요소지만 훈련량과 몸상태가 양호해 먼저 주도권을 장악하는 쪽으로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겠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