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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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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제 37회차(9/24)금요경주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힛트
작성일2010.09.24
조회수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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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금)금요경주후 인터뷰

 

박원오 선수
최근 하향세를 타고 있는 이유는 전체적인 선수들의 기량상승과 기어적응 실패가 원인이다. 힘으로 타는 스타일이 아닌데 뒤늦게 고 기어추세에 합류해 아직까지 적응하는 과정에 있어 좀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연습시 시속은 나오나 실전에서는 기복을 보이고 있다. 조급한 마음은 연습시 지장을 주기에 차분히 좀더 시간을 가지고 노력해나가겠다. 연휴기간이 있었지만 평소 훈련을 꾸준하게 실시하는 편이라 훈련량과 몸상태는 양호하다. 금요경주는 초주에다 전체적인 시속이 빨라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지만 다리가 무거운 것은 아니다. 연대편성시 본인에게 도움을 주는 상대를 만나게되면 마크작전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

 

박영완 선수
몸상태는 보통수준이다. 추석연휴라 조금 훈련을 실시했다. 몸이 좋을때는 빼고 받는작전도 가능하나 잦은 낙차로 인해 허리가 나빠지면서 위험한 상황은 피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낙차를 당하면 다시 몸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부담이 있기 때문이다. 비선수 출신이지만 강자마크시 지켜낼 정도는 된다. 그러나 몸싸움을 잘하는 선수가 편성에 있다면 장담을 못하겠다. 병주상황을 의식하는 편이라 먼저 내선을 장악하기위해 노력하는 편이다. 훈련은 허리 때문에 많이 실시하지 못하고 있고 자전거 세팅도 손을 안되는 스타일이라 예전과 별반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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