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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9월 30일 목요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0.09.30
조회수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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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방

본인은 그대로인데 선발급 전체적인 기량이 향상되다 보니 성적이 저조하다. 최근 고기어 추세라 금주 기어배수를 올리고 출전했는데 실전을 해봐야 적응여부를 알수 있을 것 같다. 7년전 용인으로 이사를 했지만 팔당팀 선수들과는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용인팀은 선수들이 몇 명되지 않다보니 시합 출전시 2~3명 정도만 훈련하는 경향이 많아 체계적으로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연대편성시 도움을 받는 입장이라 축 선수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 몸싸움은 지켜내는 것은 가능하나 뺏는 것은 자제할 것이다.


김종원

골반부상후 80% 정도 회복되었으나 6/25 광명경주에서 낙차를 하며 갈비뼈를 다쳐 한달간 입원하였다. 퇴원후 며칠 쉬다가 하단에서 남양산으로 훈련지를 옮겼고 3주정도 본격적으로 훈련하였다. 연습시 몸상태는 괜찮았으나 지난회차 부산경주에서 자력승부할 몸상태는 아니라는 것을 느꼈기에 금주 왠만하면 입상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창원 경기장은 피스타 공사이후 처음이라 적응이 관건이며 창원팀 선수들과는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금주 출전한 선수들을 어느정도 파악되어 있다.


지성환

지난회차 광명에서 토요일 자고 일어난 후 뒷골이 많이 땡겨 혈압이 이상있는 것 같아 퇴소하였다. 현재 병원치료를 받고 통증은 없어진 상태이다. 아마 가정사정으로 인해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생긴 것 같다. 예전과 다르게 추입형들이 축으로 인정 못받는 경향이 많아 자리잡기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선행형을 끌어내서 받아가는 전술을 구사할 생각이며 몸싸움으로 마크를 빼앗는 것은 왠만하면 피할 것이다. 우수급 선행강자들은 파악되어 있다. 연대편성은 자력승부에 어려움이 많다보니 부담스러우며 훈련량은 줄었지만 경기에 지장줄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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