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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10월 2일 토요경기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0.10.02
조회수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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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민

고질적인 허리통증으로 인해 훈련량이 부족하다 보니 몸상태가 저조하여 경기시 자신감이 없는 것 같다. 용인팀 인원이 적어 훈련 분위기도 좋은편이 아니다. 현재 예전 좋을때를 기준으로 80% 정도의 몸상태이기에 남은경주 자력승부 보단 왠만하면 상대선수 활용하는 쪽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김종력 선수와는 촌수(12촌정도)는 머나 명절때마다 보는사이로 가깝게 지내고 있다.


배영근

8/20 낙차로 그동안 안좋던 허리와 목을 다쳐 3주정도 입원후 퇴원하였으나 아직 목에 통증이 남아있다. 또한 간이 나빠져 훈련하고 나면 몸이 많이 피로해 몸에 맞춰 훈련량을 조절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성적에 연연하기 보다는 몸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남은 일요경주 강축이 없을 경우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타이밍이 나온다면 자력승부도 가능하다. 한번에 힘을 몰아쓰는 것은 무리가 있으나 내선확보 후 천천히 시속을 올리는 선행승부는 해볼만 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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