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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10월 21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0.10.21
조회수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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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철(선발)
지난 7월5일 낙차로 어깨 및 갈비뼈 골절로 수술 후 2개월 입원치료를 받았다. 입원해 있는 동안 전혀 훈련을 못하고 퇴원 후 1주일 정도 개인훈련을 하다가 2주전부터 팀훈련에 합류하였다. 훈련시 인터벌을 해보면 낙차이전과 비교해 80%정도 되는 것 같고 아직도 팔에 통증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예전에도 낙차부상 이후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데 적응하는데 시일이 걸린 것 같으며 동영상을 꾸준히 모니터링을 해 선수파악에는 문제없다. 초반 자리잡기 여부에 따라 상대를 끌어내든지 타이밍이 된다면 한바퀴 승부도 염두에 둘 생각이다.

 

김보현(우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작년 11월13일 이후 첫 출전이다. 언제 출전할지 몰라 공백기간 동안 거의 훈련을 못하고 가끔 하이킹을 하며 몸을 푸는 정도였다. 갑작스럽게 출전통보를 받아 준비과정이 미흡해 고객들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지만 생계가 걸려있어 출전하게 되었다. 팀훈련에 합류한지 2주쯤 되었으나 뒤에서 따라다니는 정도이며 정상적인 훈련 스케줄을 소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선수들이 고 기어를 사용해 본인도 기어배수를 높였는데 아직 기어에 적응이 덜 된 상태이며 오랜만에 출전해 경기력이 어떻게 될지는 경주를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

 

김영호(선발)
개인사정으로 인터뷰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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