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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10월 22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0.10.22
조회수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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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갑(우수)
쇄골핀 제거수술로 인해 3주간 입원을 하였다. 핀 제거 후 살이 찰려면 6주정도 기간이 필요해 훈련을 강도를 높이지 못했고 몸살감기까지 겹쳐 몸이 다운되었다. 금일은 상대를 끌어내려고 했으나 경주가 생각대로 전개되지 않아 선행을 갔는데 종속이 떨어졌고 성적도 불만스럽다. 타 선수들은 본인이 변칙 스타일이라 싫어하지만 아직까지 자리잡기의 어려움은 없는 것 같다. 남은 경주는 편성여부를 봐가며 다양한 작전으로 경주를 풀어 갈 것이다.

 

김경진(선발)
강급 직후에 아내가 아이를 출산해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훈련에 집중을 못해 부진하였다. 지금은 어느 정도 안정되어 한달 보름 전부터 훈련량을 늘렸더니 성적이 차츰 좋아지고 있다. 이규봉 선수의 조언으로 자전거 세팅도 예전대로 하고 스파이크 뽕도 깊숙이 꼽히는 걸로 교체한 것이 효과를 보는 것 같다. 아직은 점수가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 선행보다는 젖히기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데 올린 기어가 가속이 붙으면 타이밍을 잡기도 용이한 것 같다. 동갑내기 모임은 해체가 되었고 경기도에서 고등학교를 나와 인근의 의정부, 가평쪽 선수들과 친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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