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5일 금요경기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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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0.11.05
조회수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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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근
훈련을 꾸준히 많이한 효과가 나타나면서 최근 성적이 좋아졌다. 매경주 선행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는데 간혹 타이밍을 놓치는 경향이 있다. 금일도 조재호 선수가 먼저 서두르는 바람에 고전하였지만 몸상태는 이상 없다. 조재호 선수와는 나이차이가 있어 아마시절 속초시청에서 같이 생활한 적은 없다. 동갑내기 모임은 올해 실시하지 않았으나 모두 친하게 지내고는 있다. 남은 경주도 선행이 기본 작전이며 타 경기장보단 창원이 더 편한 것 같다.
황명대
창원(9월 10일)에서 낙차이후 한달간 입원하였다. 퇴원후 꾸준히 몸을 만들었고 현재는 경기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금일은 초주선행이라 인지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선행승부를 나서봤는데 결과는 좋지 않았으나 몸은 크게 나쁘지 않았다. 남은 경주는 긴거리 승부 보단 젖히기 위주로 풀어갈 생각이다. 활용할만한 선수가 있으면 편하겠지만 점수가 낮아 자리가 안나올 것 같다. 창원지역 선수들과는 특별한 친분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