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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1월 7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1.01.07
조회수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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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충원(우수)
추운 날씨지만 여건이 좋아 훈련을 꾸준히 하였고 컨디션도 나쁘지 않다. 연습 때 인터벌 시속은 실전에서 성적과 연관성이 없는 것 같아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다. 경주에서 짧게 승부하면 우승확률이 높겠으나 타 선수들에게 기량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긴거리 승부도 해야하므로 적절하게 배분해 경주를 풀어나갈 것이다. 금주 입소한 17기 김민균 선수는 실력도 좋고 경주운영 능력도 갖춘 것 같아 의식된다. 최근 전주, 부산팀 선수들이 창원벨로드롬에서 훈련을 하지만 창원팀과 같이 훈련을 하지는 않는다.

 

김태오(우수)
평소 겨울에 약한 편인데 연습 때 인터벌 시속이 잘 나오고 컨디션도 괜찮아 자신감을 가지고 입소를 했으나 실전에서는 기어배수가 높아서인지 힘이 제대로 받지 않아 예전 기어로 다시 바꾸었다. 항상 자력승부를 염두에 두는데 선행을 가면 종속이 떨어지는 약점으로 추입을 자주 허용해 짧은 젖히기 승부가 좋을 것 같다. 전주팀 선수들이 창원에서 동계훈련을 하고 있는데 특히 손동진 선수는 특선경주에서 자주 마주치다 보니 친하게 지내는 편이며 금주 입소한 강자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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