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하

10년 12/30일 훈련중 허리통증으로 인해 몸상태가 좋은편이 아니다. 회복이 되었다 싶어 훈련량을 늘리면 다시 통증이 생겨 강도높게 실시하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금일은 뒤에 있는 호남팀을 의식해 시속을 조절했는데 오히려 제 탄력을 받아서 선행갔다면 더 좋은결과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주 강급선수들이 많이 입소했으나 모두 해볼만 하다고 보여 대부분 추입형들이라 경기운영면에서 어려움 없을것으로 본다.

정성근

입소전 감기로 인해 몸이 무거운 편이다. 월, 화, 수는 광명 벨로드롬에서 훈련하고 있으나 그 외엔 날씨 관계로 로라훈련으로 대체하고 있다. 금일은 끌어내서 받을려고 했는데 타이밍이 늦었고 몸싸움은 벌점관계로 될 수 있으면 안할려고 한다. 그러다보니 끌어내서 받아가는 것을 선호하며 편성에 강한 선행형이 있는 것이 편하다. 남은경주도 정상 컨디션이 아니라 부담되나 강급선수로서의 책임의식을 느끼고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