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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1월 29일 토요일 경기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1.01.29
조회수829
첨부파일
 

정주상

몸상태는 괜찮은 편인데, 우수급에서 따라만 다니다보니 선행에 대한 감이 떨어져 선발급에서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항상 선행을 생각하고 임하지만 막상 시합에 임하면 긴장을 많이 해 생각처럼 되지 않는 것 같다. 토요 경주에선 끌어내어 받아가는 작전으로 임했는데 나름대로 3코너 부근에서 여유가 있어 막판 추입을 시도했으나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았다. 남은 일요 경주도 기본 작전은 선행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입상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여유가 없어 승부거리가 길어질 수도 있겠다.


박상훈

결혼 관계로 전지훈련은 1주일만 참여했으며, 눈이 많이 내린 관계로 예전과 비교할 때 훈련량이 많지 않으나 금주 나름대로 준비하고 입소했다. 하지만 공백기가 조금 길었고, 작년 잦은 실격(4회)으로 위축되는 경향도 있어 연 이틀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낸 것 같다. 컨디션 및 다리상태는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해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항상 선행 갈 준비는 되어 있다. 힘으로 타는 스타일이라 전주 벨로드롬과 비슷한 부산이 선행가기에 편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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