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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3월 19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1.03.19
조회수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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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철(선발)
훈련량은 많으나 낙차로 인한 어깨수술 이후 강도가 낮고 상체 웨이트를 약하게 하다보니 상, 하 균형이 맞지 않아 힘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지난 광명경주 마지막날 운 좋게 우승을 차지하다보니 자신감이 조금 회복된 것 같다. 아직도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몸싸움을 하기 두려워 선행 위주로 경주를 풀어 나가고 싶지만 득점이 낮아지며 자리잡기가 어렵고, 예전에 비해 강자가 많아 타이밍을 잡기가 힘들다. 일요 경주는 편성 여부를 보고 강자를 끌어내거나 선행 승부를 펼칠지 판단하겠다.

 

조봉희(우수)
작년 10월경 대구로 훈련지를 옮기면서 훈련량이 늘었다. 동계체력 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허벅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약 3주간 입원을 했고 재활 치료를 받았다. 1월 마지막 주부터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했고 지금은 팀훈련을 100% 소화하고 있으며 인터벌시 주의 동료들로부터 많이 좋아졌다는 소리를 듣는다. 훈련시 몸 상태가 가벼워 금주엔 선행승부를 염두에 두고 경주에 임했는데 한동안 선행을 해보지 않아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았다. 내일도 그동안 떨어진 인지도를 되찾기 위해 되도록 선행 위주로 경주를 펼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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