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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4월 2일 토요일 경기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1.04.02
조회수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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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일

현재 몸상태는 그렇게 나쁜 것 같지 않는데 지난 광명시합에 출전할 당시 차대를 교체한 후 제대로 적응이 되지 않은 상태이고, 경기도 생각처럼 잘 풀리지 않으며 기복을 보이고 있다. 토요 경주에서도 김견호 선수의 선행을 생각하지 못하며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다. 예전의 감을 잃어버린 느낌이지만 앞에서 빼주는 선수가 있다면 충분히 선행으로 입상권 진입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므로 남은 경주도 본인의 스타일대로 탈 생각이다.


전종헌

작년 9월 경 특선급에 있을 당시 자전거를 교체했는데, 장비 및 세팅에 예민한 편이라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서인지 막상 우수급에서 자력승부가 잘 되지 않고 있다. 부진으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고, 스트레스로 인해 훈련량도 만족스런 수준이 못된다. 또한 추운 날씨와 구제역으로 인해 도로 훈련량이 예전보다 줄어든 영향도 있다. 이틀 동안 타보니 어느정도 몸이 괜찮은 느낌이라 남은 경주도 되도록 마크,추입 위주로 좀더 적극적으로 임할 생각이다. 자력승부가 가능하도록 나름대로 준비하고 있지만 날씨가 풀리면 몸이 올라오는 체질이라 시간이 좀더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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