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7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경륜창원- | |
---|---|
작성자제일
작성일2011.04.07
조회수764
|
|
첨부파일 | |
이현재 창원 실격이후 감기 몸살에 걸려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 경기를 펼치다 보니 성적이 안좋다. 훈련량은 꾸준하며 감기 몸살 기운이 남아있지만 몸상태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선행형이 있는 편성이 편하며 추입형만 있는 편성은 골치가 아프다. 월,화,수 창원에서 주로 운동하다 보니 경기장 적응력이 좋아서 창원성적이 좋은 편이다. 훈련때는 젖히기 연습도 하지만 시합에서는 마크추입으로 풀어가게 된다. 봄,가을에 몸이 괜찮은 편이며 몸싸움은 상황에 따라 펼칠 생각이다. 김형우 1년에 한두번 바이오리듬이 다운되는데 지금이 그때라 몸이 무거운 상태다. 몸만 좋다면 선행을 가고 싶지만 지금은 빼고받는 경기나 짧게 승부할 생각이다. 자리에 따라 전법은 달라질 수 있는데 금주 입소한 선수들을 보니 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훈련은 평상시대로 소화했고 동갑모임은 하지 않고 있다. 김재국 동계훈련중 독감으로 인해 한달정도 훈련을 하지 못했다. 이로인해 이후 몸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우수급에서는 선행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있고 자신감도 떨어져 있는 상태다. 우수급에서 자리잡기 위해서는 운동량을 늘리는것이 급선무이고 현재 70-80% 올라왔고 여름이면 확실히 올라올것으로 보인다. 같이타본 선수는 파악이 되어 있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파악이 부족하다. 친분을 고려한 연대보다는 순리대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며 선행위주로 경기를 펼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