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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4월 21일 목요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1.04.21
조회수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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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지난회차 자리잡는 과정에서 시속없이 스스로 낙차 실격 당했기에 부상 후유증은 없다. 그동안 기어배수를 높여 훈련을 많이한 만큼 선행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으나 첫째날 안좋다 싶으면 차선책으로 젖히기를 생각중이다. 최근 대상경주나 결승전을 제외하곤 위치선정에 어려움이 없었고 득점이 높은 선수는 인정을 하고 경기를 풀어가는 편이다. 연대편성시 지역을 우선으로 그다음 기수, 친분순으로 협공할 생각이며 인근지역 선수들과 모임은 한적 없으나 입소하면 인사정도는 하고 지낸다. 동계훈련은 이수원 선수와 강도높게 실시하였고 간혹 창원으로 전지훈련도 갔었는데 비슷한 나이 또래와는 친하게 지내기도 했다.

김원호

작년 12/25 낙차로 쇄골골절을 당해 공백기가 있었다. 예전에 낙차부상(쇄골)땐 무리하게 몸을 만들다보니 오히려 역효과가 난것 같아 입원기간동안 자전거에 대해선 아예 생각은 안하며 심리적으로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였고 수술도 잘되어 회복속도가 빨랐다. 몸을 더 만들어 출전하기 위해 한달간 시합을 연기하였는데 정상적인 훈련은 두달전부터 실시했다. 하지만 낙차이전과 비교시 자세가 틀어져 예전만큼 힘 전달이 안되는것 같다. 현재 몸상태는 나쁘지 않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선행, 젖히기, 추입순으로 경기운영을 할 생각이나 낙차이후라 타선수들에게 인정을 못 받는다면 상황에 따라 바뀔수도 있다.

황선모

연습시 시속이나 종속은 예전보다 좋은것 같은데 실전에선 이상하게 경기가 잘 안풀린다. 원래 추울때보단 날씨가 따뜻할 때 성적이 좋아지는 스타일이라 앞으로 점점 좋아질거라고 본다. 최근 고기어 추세라 이번주 기어배수를 올려서 출전했는데 적응여부는 경기를 해봐야 알것 같다. 항상 자력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편성에 선행형의 강자가 있을경우엔 끌어내서 받아갈수도 있다. 비슷한 선행형들이 여러명 있다면 정면승부로 돌파구를 찾을것이다. 도로훈련 위주라 피스타 적응력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어 앞으로 영주 훈련원에 가서 적응력을 키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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