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2일 금요경기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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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1.04.22
조회수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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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국
훈련량도 꾸준하고 몸상태도 양호한 편이다. 금요경주에선 김태호 선수를 넘어서는 과정에서 힘을 몰아쓰는 바람에 막판 종속 유지에 실패하였다. 최근 선행승부로 입상을 많이 하다 보니 오히려 편안한 감이 있어 자주 실시하고 있다. 축에 대한 책임감으로 상대를 활용후 짧게 갈수도 있으나 강한 선행형이 아니면 믿음이 안가서 서두르는 경향이 많다. 친한 선수가 있으면 되도록 연대할 생각이나 강자와 함께 편성된다면 본인 입상위주가 될수도 있겠다.
김송원
올해 애기가 태어난후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몸무게가 많이 빠져 힘 전달이 잘 안 되고 있다. 이를 보강하기 위해 2주전 차체를 교환했는데 느낌이 좋은 상태고 3주전부터 웨이트를 실시하며 근력훈련도 많이 하고 있다. 연습시 선행 젖히기 시속도 괜찮게 나오고 있어 승부거리를 길게 갈려고 마음먹고 입소했으나 금요경주에선 4번이라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았다. 앞으로도 인지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계속 자력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