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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4월 30일 토요일 경기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1.04.30
조회수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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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대

4월 초에서 5월 정도를 보고 준비해 왔었는데 그 이전에 생각보다 몸이 좋아져 나름대로 자신감도 생겼었다. 하지만 지난 광명시합에서 강자들과 만나 고전을 면치 못하다보니 페이스가 떨어진 느낌이다. 금주 이틀 동안 시합을 해보니 몸상태 자체는 나쁜 것 같지 않은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 본인도 답답한 심정이다. 남은 내일 일요경주는 되도록 선행,젖히기 위주로 풀어갈 생각이며, 아무래도 선행형이 많은 것보단 마크,추입형들과의 편성이 편할 것 같다. 그동안 꾸준히 훈련하며 준비해온 만큼 빼고 받는 작전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권영민

현재 몸상태에 아무 이상없고, 최근 훈련량을 늘리면서 체중도 불리고 있는 중이다. 연 이틀 상대선수들의 시속이 좋은 상황에서 초반 자리잡기에 어려움을 겪으며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낸 것 같다. 최근 고기어 추세에 맞춰 본인도 기어를 올렸는데 그전엔 힘들었으나 최근들어 체중이 늘면서 어느정도 적응되어 가는 느낌이다. 아직 선행승부 펼칠 정도의 컨디션 및 시속은 안되는 관계로 남은 경주도 빼고 받거나 마크,추입 위주의 작전을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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