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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5월 5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11.05.05
조회수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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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광명 대상경주에 참여하여 자신감을 잃었고 이로인해 성적이 잘 나오지 않고 있다. 회전위주로 타기 때문에 부산에서는 성적이 잘 안나오고 광명과 창원이 그나마 낫다. 겨울에 추울때는 몸이 위축되는 경향이 있어 선행을 자제하는데 여름에서 가을사이에는 몸이 올라오는 편이라 자력승부가 가능할것 같다. 강한 선행형이 있는 편성이 편하면 자리가 불리하면 고전하는 경향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추입위주로 최선을 다하겠다. 가평에서 춘천으로 도로훈련을 자주 나가며 동갑모임은 하고 있지만 특별히 친하지는 않다. 6월이 지나면 몸이 올라올것 같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성정후

부산에서 낙차이후 타박상으로 1주일 입원하였고 지금은 완쾌되었지만 며칠전 감기로 인해 몸상태는 이전보다 조금 안좋다. 훈련원 성적은 본인의 기량보다 좋겠나왔고 훈련원에서 선행을 잘 안하다 실전에서 구사하다보니 잘 안되고 있다. 하지만 팀훈련을 통해 점점 좋아지고 있는 상태며 이번주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전법을 구사할 생각이다. 상무시절 동기로는 전형규, 김형완, 김성현있고 선배는 김지훈과 유태복과 함께 생활했다.

 

박석기

낙차로 찰과상과 타박상 부상을 당해 1주일 입원했다. 퇴원후 훈련을 해보니 이전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훈련량은 다소 부족한 상태다. 머리급 선수를 마크해도 병주가 될것 같으면 앞으로 나가 빼고받는 작전을 구사하는데 최근 기어를 무겁게 쓰면서 순발력이 부족한 느낌이다. 작년에 몸싸움을 심하게 하면서 벌점을 많이 받아 게임에 종종 참여하지 못했는데 이로인해 몸싸움을 하기가 위축이 된다. 예전에는 1등을 한다는 생각으로 탔지만 이제는 삼복승안에 들어간다면 생각으로 타며 자리가 안나와도 헤쳐나올 자신감은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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